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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서비스 선정

0-1. 개인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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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선물하기에서 반드시 만들어줬으면 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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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선물하기에서 반드시 만들어줬으면 하는 기능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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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기업&사회의 관점

선물하기 시장의 성장

실제로 2016년 8000억원대로 추산되던 국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등의 영향으로 휴대폰으로 쉽게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2020년 3조원에서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서며 눈에 띄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e-쿠폰(모바일쿠폰) 서비스 및 모바일 선물하기 관련 조사(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87.8%)이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 모바일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것이 일상화된 것 같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 해당 기능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졌다(87.9%)는 응답으로 미뤄볼 때,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이 더욱 보편화했다는 분석이다.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93.2%)가 향후에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생일·기념일 등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다는 응답도 80.8%에 달했다.

경쟁자의 시장 참여

"10명중 9명, 모바일 선물하기" e커머스, 점유율 확대 총력 - 아시아경제

쿠팡·SSG닷컴·롯데온·11번가 등은 카카오의 가장 큰 강점인 접근성에 근접하기 위해 플랫폼 내 별도의 선물하기 탭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건 선물 구색 다양화와 편의성 확대다. 설문조사에서도 친밀한 사람에게 생일 축하를 위해(74.5%, 중복응답),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48.8%), 기념할 일이 생겼을 때(42.6%) 등 다양한 경우에 e-쿠폰을 선물했는데, 제품 교환권(87.4%, 중복응답)을 선물로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쿠팡은 '쿠팡 로켓 선물하기'가 다른 선물하기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강점인 빠른 배송, '생일 전날 밤에 선물을 주문하면, 당일 새벽(로켓프레시) 또는 당일 내(로켓배송)에 선물이 도착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쿠팡은 장난감, 한우세트를 넘어 안마의자까지 구색을 확대하는 한편, 최근 오픈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도 선물하기의 주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쿠팡은 로켓럭셔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로켓럭셔리 박스로 포장해 고급스럽게 배송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선물하기 환불 관련 시장 및 사회의 문제제기

[단독] 카카오 ‘선물하기’ 7년 매출 15조원… 환급액 1조5000억 넘지만 수수료 10% 여전

카카오는 그동안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받은 수신자가 환불을 요청 할 경우 상품권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제외하고 90%만 환불해왔다. 이 때문에 수년간 국회에서는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카카오는 지난달 1일 이후 구입분부터 약관 개정을 통해 유효기관 만료시 수신자가 구매 금액의 100%를 쇼핑포인트로 환불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현금 환불시에는 10%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공정거래위원회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모바일 상품권 환불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정책을 운영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교환권은 자동으로 환불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약관에는 90%를 환불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국회에서는 그동안 이는 최소한의 규정이며 수수료를 더 낮추는 것이 법에 저촉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

한무경 의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소비자와 소상공인 입장에선 불합리한 점이 많다”며 “대기업인 카카오가 수수료나 정산 과정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선하겠다"더니…'카카오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5년 1,236억 원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장 규모가 해마다 늘어 2018년 1조1,928억 원, 2019년 1조 8,038억 원, 2020년 2조 5,341억 원, 2021년 3조 3,180억 원, 2022년 3조 7,021억 원으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카카오톡 선물을 받은 이용자가 정해진 환불기간 이후 환불을 요청하면 상품 금액의 90%만 돌려받을 수 있다. 이때 부과하는 카카오의 수수료율이 10%에 달해 과도한 폭리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최근 5년간 환불수수료 명목으로 벌어 들인 수익은 1,2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급액을 역산해 환불 수수료 규모를 추산하면 2018년 110억 원, 2019년 180억 원, 2020년 263억 원, 2021년 365억 원, 2022년 316억 원이다.

선물하기 펀딩 비즈니스 등장

프레제뉴 | 모아서 선물하는 펀딩 플랫폼